울산아동문학회 신임 회장에 이시향 시인
상태바
울산아동문학회 신임 회장에 이시향 시인
  • 홍영진 기자
  • 승인 2021.02.21 21:0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이시향 시인이 울산아동문학회 신임회장에 선임됐다.

울산아동문학회 지난 20일 2021년도 정기총회를 열어 앞으로 2년 간 문학회를 이끌어 갈 신임회장에 이시향(56·사진) 시인을 선출했다고 밝혔다. 사무국장은 유정탁, 부회장은 김시민·서순옥, 감사는 남은우 회원이 각각 맡는다.

이시향 회장은 “전국 문학회와 소통하며, 발전하는 문학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시향 회장은 ‘아동문학평론’ 동시로 등단했다. 제34회 울산예술문학상, 제9회 울산아동문학상 등을 받았고 동시집 <파프리카 신호등> <아삭아삭 책 읽기>를 냈다.

홍영진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
  • 대형 개발로 울산 해양관광 재도약 모색
  • [기자수첩]폭염 속 무너지는 질서…여름철 도시의 민낯
  • 신입공채 돌연 중단…투자 외 지출 줄이고…생산직 권고사직…허리띠 졸라매는 울산 석유화학업계
  • 아마존·SK, 7조규모 AI데이터센터 울산에
  • 울산, 75세이상 버스 무료 교통카드 발급 순항
  • 방어진항 쓰레기로 ‘몸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