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주군시설관리공단(이사장 박지태) 중부종합사회복지관(관장 정승아)은 중부종합사회복지관에서 사단법인 해피맘 울주군 센터(센터장 김귀숙)로부터 1000만 원 상당의 건강기능식품을 전달 받았다.
이번 물품은 유산균, 비타민 등의 구성으로 복지관에서 진행 중인‘울주군 12개 읍·면 중장년 1인 가구 사례관리 사업’대상자 150명의 환절기 건강기능 향상을 위해 전달될 예정이다.
김귀숙 해피맘 울주군 센터장은“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중장년 1인가구를 위하여 물품이 전달되어 매우 뜻깊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정승아 중부종합사회복지관 관장은 “중장년 1인 가구 특성상 건강을 소홀히 하기 쉬운데 물품을 후원해주신 사단법인 해피맘에 감사하다”고 밝혔다.임규동 기자
저작권자 © 울산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