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헌 의원, 대책수립 촉구

이 의원은 “지난 16일 반구대암각화가 유네스코 세계유산 우선등재 추진 목록에 선정됐다. 매우 환영할 일이다. 그러나 올해 반구대 암각화 발견 50주년을 맞이했는데도 아직까지 보존대책이 수립되지 않고 있다. 안타깝고 말도 안되는 일이다. 환경부와 수자원공사가 적극 나서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 의원은 “반구대암각화 보존은 어느 한 부처만의 문제가 아니다. 문화체육관광부, 문화재청, 환경부, 수자원공사 모두가 국회, 지자체와 함께 머리를 맞대고 문제 해결에 나서야 한다”고 밝혔다. 이형중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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