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동학대 방지 조례안 가결, 울산 남구의회 임시회 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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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동학대 방지 조례안 가결, 울산 남구의회 임시회 폐회
  • 차형석 기자
  • 승인 2021.02.24 2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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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남구의회(의장 변외식)는 24일 ‘제233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열고, 8일간의 의사일정을 마무리 했다.

남구의회는 이날 2차 본회의에서 김태훈 의원의 발의한 ‘울산광역시 남구 아동학대 예방과 방지에 관한 조례안’과 김현정 의원의 발의한 ‘울산광역시 남구 아동의 놀 권리 보장에 관한 조례안’에 대해 원안 가결했다.

앞서 지난 18일부터 23일까지는 상임위원회별로 주요 업무보고 및 각종 안건을 심의했다. 변외식 의장은 임시회 폐회사를 통해 “집행기관에서는 주민들을 위한 주요 사업들이 차질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노력해줄 것”을 당부했다. 차형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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