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기 대권 적합도, 이재명-이낙연-윤석열 順
상태바
차기 대권 적합도, 이재명-이낙연-윤석열 順
  • 김두수 기자
  • 승인 2021.02.25 22:3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이재명-이낙연 격차 더 벌어져
내년 3월9일 예고된 차기대선 적합도에서 이재명 경기도지사와 더불어민주당 이낙연 대표의 차기 대권 지지율 격차가 더 벌어졌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25일 나왔다.

여론조사업체 엠브레인퍼블릭·케이스탯리서치·코리아리서치·한국리서치 등에 따르면 지난 22~24일 전국 18세 이상 1007명을 대상으로 차기 대선주자 적합도를 조사한 결과 이 지사가 28%로 가장 많은 지지를 받았다.

이 대표는 11%, 윤석열 검찰총장은 7%였다.

1주일 전 조사와 비교하면 이 지사는 1%P 상승했고, 이 대표는 1%P 하락했다. 윤 총장도 1%P 떨어졌다.

적합한 인물이 없다거나 모른다고 태도를 유보한 응답자는 36%로, 전주보다 2%P 늘었다.

민주당 지지층 중에서는 이 지사를 뽑은 응답자가 49%, 이 대표를 뽑은 사람이 23%였다.

국민의힘 지지층은 윤 총장 24%, 홍준표 의원 13%로 나타났다. 김두수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
  • 울산 곳곳 버려진 차량에 예산·행정 낭비
  • [지역민도 찾지 않는 울산의 역사·문화명소]울산 유일 보물 지정 불상인데…
  • 확 풀린 GB규제…울산 수혜 기대감
  • 궂은 날씨에도 울산 곳곳 꽃놀이 인파
  • [기고]울산의 랜드마크!
  • 이재명 대표에서 달려든 남성, 사복경찰에게 제압당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