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조례연구회, 올해 첫 정례회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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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조례연구회, 올해 첫 정례회 열어
  • 이왕수 기자
  • 승인 2021.03.03 2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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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 지방의회 의정활동 동향 등

연구용역 추진, 질적성장 도모
▲ 울산시의회 의원연구단체 울산조례연구회(회장 서휘웅)는 3일 시의회 의회운영위원장실에서 올해 첫 정례회를 열고 2021년 조례연구회 연구 활동 계획 수립 및 연구용역 주제 등을 논의했다.
울산시의회 의원연구단체인 ‘울산조례연구회’(회장 서휘웅)는 3일 의회에서 올해 첫 정례회를 가졌다.

조례연구회는 올해 연구회 활동 계획을 수립하고 향후 진행할 연구용역의 주제를 선정하기 위해 이날 자리를 만들었다.

서 회장 등은 시의회 의정활동의 질적인 성장을 위해 조직·예산 구성, 타 지방의회 의정활동 지원 동향, 사례 분석 등을 포함한 연구용역을 추진하기로 했다.

서휘웅 회장은 “올해에도 조례 제·개정을 위한 연구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칠 계획”이라며 “시민들의 의견을 반영하고,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입법 활동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이왕수기자 wslee@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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