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창배 한국화 작가 개인전, 오는 8일부터 한빛갤러리
상태바
김창배 한국화 작가 개인전, 오는 8일부터 한빛갤러리
  • 홍영진 기자
  • 승인 2021.03.04 21:2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김창배 작가의 ‘매화주인’, 60x50㎝, 한지수묵담채.
‘선(禪)’ ‘다(茶)’를 주제로 독특한 그림세계를 구축한 김창배 한국화 작가가 울산 한빛갤러리에서 초대개인전을 갖는다. 8일부터 4월3일까지.

김창배 작가는 대한민국 미술대전 심사위원장, 평창동계올림픽 세계미술축전 조직위원장을 역임했고 작품집 <달마도첩> <茶한잔의풍경> <한국의 선화기법> 등을 출간했다. 현재 담원화실 및 선다(禪茶)그림연구소를 운영하고 있다.

이번 전시에서는 다성 초의 선사의 동다송과 다신전, 운곡 원천석 선생의 시에 담긴 차자리 풍경들, 은군자(隱君子), 은인화(隱逸花), 옹초(翁草) 등 인간과 자연을 담은 작품들이 선보인다. 홍영진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
  • [오늘의 운세]2025년 10월20일 (음력 8월29일·임술)
  • 옥교동한마음주택조합 8년만에 해산 논의
  • 울산도시철도 2호선 예타 여부 이번주 결정
  • [송은숙 시인의 월요시담(詩談)]박준 ‘지각’
  • 필름부터 AI이미지까지 사진 매체의 흐름 조명
  • 중구 ‘B-15 조건부 의결’ 재개발 본궤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