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대면 코딩 아카데미 운영
울주군시설관리공단(이사장 박지태)중부청소년수련관이 소외계층 아동·청소년에게 양질의 교육을 제공하고, 교육복지 안전망 구축을 위해 진행되는 삼성꿈장학재단 배움터 교육지원사업 운영기관으로 선정되었다.울주 중부청소년수련관은 3000만원의 지원예산으로 ‘온택트로 만나는 창의융합 코딩 아카데미’를 운영한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한 교외활동 제한, 물리적 거리 제약의 어려움으로 4차 산업 SW코딩 교육에 취약한 소외계층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온라인 코딩교육 콘텐츠를 제작하여 언제 어디서든 누구나 배울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울주 중부청소년수련관(강미선 관장)은 “교육소외 청소년들에게 공평한 교육기회를 제공하고, 모든 청소년이 건강하고 창의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라 말했다. 홍영진기자
저작권자 © 울산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