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모터스포츠레저협회는 울산에서 비영리법인 설립을 시작으로 대한자동차경주협회 공식 경남지부, 국제자동자연맹 한국 공식지부 및 세계자동차연맹 공식회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하태영 대표는 “다양한 모터스포츠 대회 출전 시 울산시 상징물을 달고 나간다면 전국에 울산 홍보는 물론 선수들도 자부심을 가질 수 있다”며 울산시 상징물 이용 협조를 요청했다. 또 유아·청소년 교통안전 교육, 유소년 전기카트를 이용한 운전교육 등 봉사활동 의사도 내비췄다.
이미영 의원은 “자동차 도시인 울산을 대표해 울산시 상징물을 달고 여러 모터스포츠 대회에 출전한다면 울산을 전국에 알릴 수 있는 계기가 될 수 있다”며 “근거를 마련해 시행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왕수기자 wslee@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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