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의회 황세영 의원은 8일 의회 다목적회의실에서 공공연대노조 울산지부 등과 생활체육지도자들의 정규직 전환을 위한 간담회를 가졌다.
공공연대노조는 생활체육지도자들의 정규직 전환을 위해 △시 체육회 자체 전환위·TF 구성 △근무성적 평점결과를 반영한 정규직 전환채용 등을 건의했다.
황세영 의원은 “문화관광체육부의 생활체육지도자 정규직 전환 공통 가이드라인에 따라 노조 대표자 및 구·군 체육회가 참여하는 논의를 진행해달라”며 “울산시·시체육회·공공연대노조간 협력 관계를 구축해 생활체육지도자들의 정규직 전환이 차질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이왕수기자 wslee@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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