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경제자유구역청 방문

경제자유구역특위는 경제자유구역청의 지난해 주요 성과를 비롯해 올해 목표와 전략, 계획 등 업무 전반에 대한 설명을 들은 뒤 기반 인프라 확충, 경제자유구역 확장 및 추가지정 계획 여부 등을 논의했다.
백운찬 위원장은 “탄소중립과 그린에너지와 같은 미래에너지산업이 주목받는 등 산업의 대혁신이 필요한 상황에서 울산경제자유구역청이 변화를 선도하는 중심축이 돼야 한다”며 “특위에서도 경제자유구역 발전을 위해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지난해 9월 꾸려진 특위는 향후 정책 관련 조례 제·개정 등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이왕수기자 wslee@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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