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의회 이미영 의원은 9일 의회에서 강종진 울산문화산업개발원장과 서진석 시립미술관추진단장 등과 시립미술관 문화콘텐츠 운영 방안 마련 간담회를 개최했다.
강종진 원장은 “시립미술관을 문화콘텐츠를 접목한 미래형 미술관으로 건립하면 타 지역에서도 많은 사람들이 찾아올 수 있다”고 강조했다.
이미영 의원은 “서진석 단장이 설계하는 미래형 스마트디지털미술관의 방향에 공감한다”며 “VR·AR·XR 기술 등을 활용해 언제 어디서나 울산시립미술관을 둘러볼 수 있는 디지털 환경을 구축해달라”고 당부했다. 이왕수기자 wslee@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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