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우 산건위원장, 친환경 급식사업 제도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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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우 산건위원장, 친환경 급식사업 제도 논의
  • 이왕수 기자
  • 승인 2021.03.09 2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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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울산시의회 이시우 산업건설위원장은 9일 시의회 다목적회의실에서 박병석 시의장, 친환경먹거리공동체 최재용 의장 등 관계 공무원이 참석한 가운데 친환경 급식사업 관련 간담회를 가졌다.
울산시의회 이시우 산업건설위원장은 9일 의회 다목적회의실에서 친환경 급식사업 관련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는 코로나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친환경 농·어가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친환경 급식사업 제도개선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울산친환경먹거리공동체 최재용 의장 등은 △재난발생시 가정급식 가능하도록 조례 개정 △친환경급식비와 배송료 분리 지원 △친환경급식 조례 표준안 마련 △친환경급식과 무상급식 담당부서 통일 △친환경농가 육성 체계화 △울산형 공공급식 전담 TF 구성 △친환경급식 예산 삭감 및 전용 사례 재발방지 등을 건의했다.

이시우 위원장은 “코로나 사태로 지역농가 뿐만 아니라 경제 전반이 어려운 상황”이라며 “다양한 의견들을 의정활동에 적극 반영하겠다”고 말했다. 이왕수기자 wslee@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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