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명호 의원, 창업진흥원에 요청

창업도약패키지 지원사업은 중소벤처기업부와 창업진흥원이 주관하는 사업으로, 창업 후 3~7년의 도약단계에 있는 기업들을 지원하는 맞춤형 프로그램이다. 앞서 울산경제진흥원은 2018년부터 지난해까지 3년간 창업도약패키기 지원사업을 진행했지만 올해 연장평가에서 선정되지 않아 국비를 받지 못하는 상황이다.
권명호 의원은 “울산의 창업지원 실적이 좋았던 만큼 어렵게 창업한 지역 창업기업들이 위기를 극복하고 더욱 성장할 수 있도록 해달라”고 요청했다. 이왕수기자 wslee@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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