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해양박물관, ‘패각-황홀한 빛과 색의 유혹’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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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해양박물관, ‘패각-황홀한 빛과 색의 유혹’ 진행
  • 홍영진 기자
  • 승인 2021.03.15 2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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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해양박물관은 3~11월 매달 마지막 수요일 ‘박물관 문화가 있는 날’ 사업을 진행한다. 울산해양박물관은 올해로 6년째 이 사업을 이어가고 있다.

해양박물관은 올해 ‘패각-황홀한 빛과 색의 유혹’이라는 제목으로 이 사업을 실시한다. 참가자들은 패류·패각이 우리 생활에서 어떻게 재탄생되는지 체험하며 해양생태 및 해양환경에 대해 한발 더 깊이 알아보는 기회를 가질 수 있다.

남녀노소 누구나 현장 접수를 통해 참여할 수 있다. 16인 이상 단체는 사전예약이 가능하다. 신종코로나로 박물관에서의 집합이 어려울 경우 방문교육도 가능하다.

한편 울산해양박물관에는 세계 70여 나라에서 수집해 온 다양한 패각류와 해양생물들이 전시돼 있다. 문의 239·6708~9. 홍영진기자 thinpizza@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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