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대곡박물관은 올해 토요 어린이 체험학습 ‘박물관, 잊혀진 역사를 만나다’를 새롭게 선보인다. 이번 행사는 잊혀가는 기록들과 선조들의 생활모습을 알아보는 기회를 마련하기 위해 매월 한 가지 주제를 정해 교육을 진행한다. 체험은 매월 첫째 주 토요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박물관 1층 로비에서 진행된다. 단 3월 체험은 오는 20일 열린다. 참가대상은 어린이를 동반한 가족으로, 선착순 100명에게 체험도구를 나눠준다. 대곡박물관 관계자는 “어린이들이 사라져 가는 역사와 기록들에 대해 배우고, 가족과 함께하는 뜻깊은 시간을 보내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문의 229·4789. 전상헌기자 저작권자 © 울산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홍영진 기자 다른기사 보기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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