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는 연말까지 매월 셋째주 수요일 오후 7시30분 울산시청자미디어센터 3층 다목적홀, 매월 셋째주 목요일 오후 2시 울산도서관 1층 종합영상실에서 각각 영화상영을 한다고 16일 밝혔다.
또 문화 취약계층과 지역을 위해 매월 주제를 정해 각 구·군 공공시설 등에서도 영화가 상영된다. 첫 상영은 오는 24일 오전 10시30분 중구 남외동 중구노인복지관에서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실시될 예정이다.
상영 영화는 김원호 감독의 ‘서울 손님’, 이현준 감독의 ‘바라던 바다’ 등 2편으로 ‘가족 그리고 울산’이라는 주제로 상영된다. 전상헌기자 honey@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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