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일보 신춘문예 출신 심강우씨, 동시집 출간
상태바
경상일보 신춘문예 출신 심강우씨, 동시집 출간
  • 전상헌 기자
  • 승인 2021.03.21 21:0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책 ‘마녀를 공부하는 시간’
▲ 지난 2012년 경상일보 신춘문예 단편소설 부문 당선자 심강우씨가 두번째 동시집 <마녀를 공부하는 시간>을 출간했다.
2012년 경상일보 신춘문예 단편소설 부문 당선자 심강우씨가 두번째 동시집 <마녀를 공부하는 시간>을 출간했다.

이번 동시집에는 ‘내 이름은 사막의 로켓’ ‘언제나 친구야’ ‘굴뚝 망원경’ ‘소금쟁이’ 등 60여편의 동시를 4부에 나눠 실었다. 손정민 작가의 그림과 이준관 시인의 해설이 곁들여져 동시읽는 재미를 더했다.

심강우 시인은 “참신하고 기발한 비유와 재치 넘치는 표현으로 어린이들을 놀라운 동시의 세계로 안내한다”며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한 편 한 편 동시에서 어린이들은 즐거움과 상상의 세계를 맘껏 누리며, 동시 안에 담긴 지혜와 소중한 가치를 배우길 바란다”고 말했다. 전상헌기자 honey@ksilbo.co.kr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
  • 울산의 초가을 밤하늘 빛으로 물들였다
  • 한국드론문화협동조합 양산서 공식 출범
  • 2025을지훈련…연습도 실전처럼
  • 태화강역 복합환승센터 개발 추진
  • 물과 빛의 향연…‘남창천 물빛축제’ 6일 개막
  • 퇴직했는데…2019년 월급이 또 들어왔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