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외식업중앙회 울산지회, 울산시 학원총연합회, 울산신용보증재단 등 관계자 10여명이 참석했다.
소상공인 경영안정자금은 지역 내 사업장을 둔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신용보증 한도에 따라 5000만원 이내에서 은행 대출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날 소상공인 대표자 등은 정부지원의 사각지대에 놓인 중·저 신용자들도 지원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해야 하며, 제3금융 이용자까지 포괄할 수 있는 대책이 필요하다고 건의했다.
안도영 의원은 “집행부와 빠른 시일 내 소상공인들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하겠다”며 “시의회에서도 보다 현실적이고 적극적인 지원방안이 마련될 수 있게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이왕수기자 wslee@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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