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의회 서휘웅 운영위원장은 25일 의회 1층 시민홀에서 ‘발달장애인 연합지원체계 구축사업 사례보고 및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발달장애인지원센터, 지적장애인자립지원센터 등 관련분야 전문가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해 10월부터 이달까지 6개월간 진행된 컨설팅 사업에 대한 경과를 보고하기 위해 마련됐다.

서휘웅 위원장은 “발달장애인에 대한 전국적 지원체계망이 구축되도록 울산시와 고민하고, 나아가 전국시도의회 운영위원장협의회를 통해 정부에도 건의하겠다”고 말했다. 이왕수기자 wslee@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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