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 콜택시 서비스 개선’
안도영 시의원 질문에 답변
안도영 시의원 질문에 답변

시는 “이용자들의 불편 및 건의사항 등을 적극적으로 개선·반영할 계획”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시는 또 “올해 3월 기준 장애인 특장차량을 62대 보유하고 있고, 매년 5대씩 증차해 오는 2024년에는 법정대수를 충족하고 이듬해에는 7대를 초과 운영할 계획”이라며 “현재 법정대수를 충족하지 못했지만 일반택시와 개인택시 58대를 활용, 대중교통 이용이 어려운 분들의 이동편의 증진을 지원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울주군, 동구 등 관내 외곽지역에도 장애인들이 이용할 수 있는 전담 차량을 배치해 이동 편의를 제공하겠다고 덧붙였다.
이왕수기자 wslee@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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