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경화·이정애·정미자·조향미
자연친화작품 5점씩 한자리에
자연친화작품 5점씩 한자리에

1일 개막하는 수채화전은 ‘4인4색 수채화전, 삶을 말하다’ 제목으로 마련된다.
송경화·이정애·정미자·조향미 4명의 작가들이 수채화 5점씩 선보이는 행사다. 따로 또 같이 작품 활동을 해 온 이들은 자연친화적인 주제로 관람객의 눈길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그림 속에는 뜨개질하는 파란 눈 할머니, 파도를 벗 삼은 새, 물 긷는 인도 여인, 동물과 함께한 어린 시절 등이 담겨있다.
한편 문화쉼터 몽돌에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같은 시간대 10명만 입장할 수 있다. 홍영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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