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주문화재단, 찾아가는 공연사업 참여 22개팀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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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주문화재단, 찾아가는 공연사업 참여 22개팀 선정
  • 홍영진 기자
  • 승인 2021.04.04 21:1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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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악연주단 민들레·울토리 등

대중음악·무용 등 7개 분야
▲ 울주문화재단의 올해 체감형문화사업 ‘울주공연배달’ 참여팀에 선정된 김영미무용단.
(재)울주문화재단(대표이사 이상용)이 2021년 체감형문화사업 ‘울주공연배달’에 참여할 대중음악, 전통음악, 무용, 퍼포먼스 등 총 7개 분야 22개 팀을 최종 선발했다.

‘2021 울주공연배달’ 사업은 기존의 울주군 거리예술공연가 지원사업을 주민맞춤형 사업으로 바꾼 것이다. 선발된 팀은 울주군 내 80곳 이상의 실내외 장소로 공연예술을 배달해 본격적인 체감형 문화사업을 시도하게 된다.

울주문화재단은 4월 중 선정팀을 중심으로 ‘울주공연배달 1기 발대식’을 갖고 연말까지 세부사업을 이어갈 예정이다.

한편 선발팀은 국악연주단 민들레, (주)울토리, 내드름연희단, 뮤즈웨일색소폰, Ark Ensemble, 비바앙상블, 새암타악퍼포먼스,브리오첼리, 그랑프리앙상블, 포시크루, 김미경판소리연구소, 극단토마토, 무용단춤판, 김영미무용단, 카이크루, 디케이베이스뮤직, 색소폰K뮤직, 울산문수오페라단, 더블엠, 사회적협동조합태화루예술단,한국청년들의예술단체,뮤지션인터플레이 등이다.

홍영진기자 thinpizza@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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