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민예총, 2021도깨비난장 축제 추진위 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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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민예총, 2021도깨비난장 축제 추진위 발대
  • 홍영진 기자
  • 승인 2021.04.05 21:0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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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울산민예총이 제17회 울산민족예술제 도깨비난장(7월3~4일) 축제추진위원회 발대식을 가졌다.
(사)울산민족예술인총연합(이사장 박경열·이하 울산민예총)이 제17회 울산민족예술제 도깨비난장(7월3~4일) 축제추진위원회 발대식을 갖고 본격 준비에 들어갔다.

위원회에는 박경열 이사장이 추진위원장으로, 이하영(내드름연희단)씨가 총감독으로, 다수의 젊은 예술가들이 추진위원으로 참여한다.

추진위는 축제 100일 전이었던 지난달 25일 ‘D-100도깨비난장’ 제목의 온라인 컨텐츠를 이미 업로드했다.

올해 축제에는 울산민예총 문학위원회와 미술위원회 회원들의 작품들이 영상물로 소개된다.

감각적인 뮤직비디오와 4컷 만화 형태로 다채로운 온라인 프로그램도 추가된다. 오프라인에서는 국악, 클래식, 마당극, 설치미술, 거리예술이 펼쳐진다.

이하영 총감독은 “트랜디한 온라인 컨텐츠와 이벤트를 통해 시민들의 참여도 유도하겠다”고 말했다.

홍영진기자 thinpizza@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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