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울산 4·16 기억행동(상임대표 이은정)과 함께 마련한 이날 간담회에는 박병석 시의장, 윤덕권·손근호 시의원, 최덕종 남구의원, 지역 시민사회단체, 시민 등 30여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세월호 참사 진상규명에 대한 활동 상황을 공유하고 향후 과제 등을 논의했다.
이미영 의원은 “세월호 참사가 7년이 지났음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진상규명이 되지 않아 책임감과 조례 제정의 필요성을 느낀다”며 “진상이 규명될 때까지 울산에서도 다양한 추모사업이 진행되기 바란다”고 말했다. 이왕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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