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생포고래로131 ‘작은미술관’ 2년연속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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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생포고래로131 ‘작은미술관’ 2년연속 선정
  • 홍영진 기자
  • 승인 2021.04.14 21:2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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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국비 4천만원 지원받아
▲ 울산남구문화원의 창작스튜디오 장생포고래로131 전경.
울산남구문화원의 창작스튜디오 장생포고래로131이 한국문화예술위원회의 ‘2021 작은 미술관 조성 및 운영지원’ 공모사업에 2년 연속 선정됐다. 이에 올해 국비 4000만원을 지원받게 됐다.

작은미술관 공모사업은 미술 공간이 없는 문화 소외 지역의 유휴공간을 활용해 소규모 미술관을 조성하고, 미술 문화의 활성화와 국민의 문화 향유 기회를 늘리기 위해 운영된다.

장생포고래로131은 지난해에도 이 사업에 선정돼 전시 5건, 강연 3건을 진행했다.

올해는 오는 5월4일 개막하는 기획전시 ‘포앤포프로젝트’를 시작으로 관련 프로그램을 추진할 예정이다.

홍영진기자 thinpizza@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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