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박물관은 오는 30일 오후 2시 박물관 내 강당에서 ‘한국 불교조각의 이해’라는 주제의 역사문화강의를 마련한다.

강사는 불교미술을 전공하고 관련 저서를 다수 집필한 최선주(사진) 국립경주박물관장이다. 최 관장은 올해부터는 동양미술사학회장도 겸임하고 있다.

수강료는 무료. 100명까지 참석가능. 신청은 울산공공시설예약서비스 누리집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홍영진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