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병석 울산시의장, 북구 농소~경주 외동 간 국도건설 현장 방문
상태바
박병석 울산시의장, 북구 농소~경주 외동 간 국도건설 현장 방문
  • 이왕수 기자
  • 승인 2021.05.03 00:3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울산시의회 박병석 의장은 지난 30일 북구 농소~경주 외동 간 국도건설 현장을 방문했다.

박 의장은 이날 신천교 인근 건설 현장에서 시공업체 현장소장과 감리단장 등 관계자로부터 공사 진행 현황을 보고 받았다.

농소~외동 간 국도는 울산 구간 1.4㎞를 포함해 총 연장 5.9㎞로, 국도 7호선의 정체를 해소하는 역할을 한다. 국가균형발전 프로젝트로 선정돼 이달 초 첫 삽을 떴고, 오는 2028년 완공 예정이다.

박 의장은 “극심한 정체를 빚고 있는 국도 7호선을 대체·보완할 농소~외동 간 도로는 기업의 물류경쟁력 제고는 물론 북구 주민들의 삶과도 직결되는 대동맥”이라며 “건설 현장에서 일하는 노동자들이 사고 없이 안전하게 작업할 수 있도록 해달라”고 당부했다. 이왕수기자 wslee@ksilbo.co.kr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
  • [특집]추석 황금연휴, 울산에서 놀자
  • 3대 대형마트 추석당일에도 영업, 백화점은 추석 전후 이틀간 휴무
  • 울산 여야, 차기 시장선거 준비체제 전환
  • 황금빛으로 물든 가을들녘
  • 한가위 보름달, 구름사이로 본다
  • “완전한 권한 이양으로 성숙한 지방자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