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북구의회, 제194회 임시회, 코로나대응·경기활성화 초점
상태바
울산 북구의회, 제194회 임시회, 코로나대응·경기활성화 초점
  • 이우사 기자
  • 승인 2021.05.05 21:0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제1회 추경 496억원 증액
울산북구의회(의장 임채오)가 496억원 규모의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추경안)을 의결하면서 194회 임시회 일정을 마쳤다고 5일 밝혔다.

북구의회는 지난 4일 본회의장에서 이번 임시회 2차 본회의를 열고 기정예산 대비 496억5974만원이 증액된 1차추경안을 원안대로 가결했다. 1차추경은 코로나19 대응 및 지역 경기 활성화에 초점을 맞췄다.

코로나 대응 주요사업으로 울산형 긴급재난지원금에 60억원, 방역 및 지역 활력 등 일자리사업에 13억원, 자가격리자 생활지원비 및 물품 지원에 7억원, 선별진료소 및 백신 예방접종센터에 2억원 등 총 86억원을 편성했다. 이와함께 중산스포츠타운 조성 54억원, 해상캠핑장 조성 및 운영 5억원, 우가항 어촌뉴딜 12억원, 공공산후조리원 운영 13억원 등 주요 현안사업의 예산을 반영했다. 이우사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
  • 대형 개발로 울산 해양관광 재도약 모색
  • [기자수첩]폭염 속 무너지는 질서…여름철 도시의 민낯
  • 신입공채 돌연 중단…투자 외 지출 줄이고…생산직 권고사직…허리띠 졸라매는 울산 석유화학업계
  • 아마존·SK, 7조규모 AI데이터센터 울산에
  • 울산, 75세이상 버스 무료 교통카드 발급 순항
  • 방어진항 쓰레기로 ‘몸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