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당은 “청와대와 정권이 총출동해서 일 잘하던 김기현 당시 시장에게 누명을 씌우고, 문재인 대통령 친구인 송철호 시장 만들기에 올인했다는 의혹에 대해 시민은 진실이 밝혀지길 바라고 있다”고 주장했다.
시당은 또 “검찰의 공소장에 35번이나 언급된 문재인 대통령은 (이날 기자회견에서) 단 한마디의 유감 표명도 없었다”며 “여전히 침묵과 외면으로 일관하는 문 대통령의 모습에 울산시민은 허탈할 뿐이다”고 덧붙였다. 이왕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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