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신규 공공도서관 현장상담, 울산내 남목도서관 등 4곳 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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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신규 공공도서관 현장상담, 울산내 남목도서관 등 4곳 대상
  • 홍영진 기자
  • 승인 2021.05.13 01:3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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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체육관광부과 한국도서관협회 등이 전국 공공도서관 62곳의 신규 건립 및 새 단장을 위해 현장상담을 진행한다.

전국 62곳 공공도서관 중 울산지역 도서관은 울산시 남구 종하이노베이션어린이·청소년도서관, 중구 중부도서관, 중구 남외도서관, 동구 남목도서관 4곳이다.

올해는 건축·디자인·도서관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인력으로 협력체를 구성해 건축 중심의 기존 상담에서 벗어나 도서관 운영까지 보완하는 통합적 상담을 추진한다.

현장 상담전문가들은 기획 단계에서부터 건립과 운영 계획을 진단해 공공도서관의 규모와 예산 투입의 불확실성을 줄이고, 지역의 특수성과 다양성을 반영할 수 있는 세분화한 상담을 지원할 예정이다.

또한 새로운 문화 기술과 최신 흐름을 반영해 통합적 미래형 공공도서관을 구현할 수 있도록 도울 계획이다.

홍영진기자 thinpizza@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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