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정 남구의원 ‘지방의정봉사상’ 수상
상태바
김현정 남구의원 ‘지방의정봉사상’ 수상
  • 차형석 기자
  • 승인 2021.05.21 01:0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울산 남구의회 김현정 의원이 ‘지방의정봉사상’을 수상한 뒤 변외식 의장 등 동료 의원들과 기념 촬영 하고 있다.
울산 남구의회(의장 변외식)는 김현정 의원이 ‘지방의정봉사상’을 수상했다고 20일 밝혔다.

지방의정봉사상은 전국 시·군·자치구의회의장협의회가 지방의정 발전과 주민복지 향상을 위해 왕성한 의정활동과 헌신적인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공이 큰 의원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김 의원은 주민들이 안전하고 살기 좋은 생활환경 조성 등을 위한 의정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왔다.

또 ‘울산시 남구 착한 가격업소지원에 관한 조례안’ 등 주민복지 향상을 위한 각종 조례안 발의, 현장방문, 벤치마킹, 봉사활동을 실시해 온 공을 인정 받았다.

그는 아동·청소년만을 위한 전용 보건소 건립과 가정 밖 아동·청소년을 위한 이동형 일시쉼터 운영 등을 제안하기도 했다.

김현정 의원은 “이번 수상을 통해 지역 주민들의 목소리에 더욱 귀 기울이고 항상 주민과 소통하고 현안문제 해결에 앞장서겠으며, 앞으로도 구민들의 복지 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차형석기자 stevecha@ksilbo.co.kr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
  • 대형 개발로 울산 해양관광 재도약 모색
  • [기자수첩]폭염 속 무너지는 질서…여름철 도시의 민낯
  • 신입공채 돌연 중단…투자 외 지출 줄이고…생산직 권고사직…허리띠 졸라매는 울산 석유화학업계
  • 아마존·SK, 7조규모 AI데이터센터 울산에
  • 울산, 75세이상 버스 무료 교통카드 발급 순항
  • 방어진항 쓰레기로 ‘몸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