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중구문화의전당에서 25일 오후 7시30분 댄스뮤지컬 ‘잠자는 숲속의 미녀’의 영상을 관람하는 행사가 열린다. 이번 영상은 2013년 영국 런던 세들러스 웰스 극장의 공연실황이다. 마녀의 저주에 걸려 100년간 잠에 빠진 ‘오로라 공주’의 이야기를 담았다. 고전발레를 현대적으로 재창조하는데 탁월한 능력을 지닌 ‘무용계의 이단아’ 매튜 본이 안무능력을 유감없이 발휘해 재창작된 댄스뮤지컬이다. 중문당 기획 ‘씨네스테이지’ 일환. 홍영진기자 thinpizza@ksilbo.co.kr 저작권자 © 울산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홍영진 기자 다른기사 보기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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