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편 2021 울산프롬나드페스티벌은 오는 10월15일부터 18일까지 태화강 국가정원 일원에서 열린다.
참가팀은 ‘태화강 국가정원에서 펼쳐지는 예술과 자연의 이야기’를 주제로 음악, 무용, 거리극, 영상, 마임 등 야외에서 실연 가능한 창작공연을 하면 된다.
최대 1000만원을 지원하는 공식 부문은 13개 팀(전국 6·울산 7), 최대 500만원을 지원하는 프린지 부문은 12팀을 각각 선정한다.
결과는 6월24일 울산문화재단 누리집에서 발표한다. 홍영진기자
저작권자 © 울산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