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 의무고용 개선 위해 선도적 역할 앞장”
상태바
“장애인 의무고용 개선 위해 선도적 역할 앞장”
  • 이왕수 기자
  • 승인 2021.05.27 00:1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울산시의회 윤덕권 의원(교육위원회)은 26일 시의회 교육위원회 회의실에서 울산교육청 장애인 의무고용 개선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울산시의회 윤덕권 의원은 26일 의회 교육위원회 회의실에서 시교육청 장애인 의무고용 개선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간담회에 참석한 울산장애인총연합회, 시각장애인복지연합회 등 장애인 단체들은 △교원 의무고용률이 낮은 만큼 장애인 교원 우선 채용 방안 마련 △지방공무원을 더 많이 채용하는 방안 검토 △각종 장애유형에 맞는 근무환경 지원 등을 건의했다.

윤덕권 의원은 “시교육청은 장애인고용촉진 및 직업재활법에 규정된 장애인 의무고용률 3.4%를 넘지 못해 약 8억원이 넘는 장애인 의무고용부담금을 납부했다”며 “다각적인 방안 마련 등 선도적인 역할을 해야 한다”고 주문했다. 이왕수기자 wslee@ksilbo.co.kr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
  • [오늘의 운세]2025년 10월20일 (음력 8월29일·임술)
  • 옥교동한마음주택조합 8년만에 해산 논의
  • 울산도시철도 2호선 예타 여부 이번주 결정
  • 도서관 인근 편의점 ‘담배 뚫린곳’ 입소문 일탈 온상
  • [송은숙 시인의 월요시담(詩談)]박준 ‘지각’
  • 필름부터 AI이미지까지 사진 매체의 흐름 조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