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사는 울산시 후원으로 울산에 거주하는 55가족 약 200여명의 참여 속에 이뤄졌다. 세부 행사는 보이는 라디오, 상황극, 아빠들의 공연, 세미클래식 공연 등이다.
김준영 다둥맘 회장은 “그동안 자원봉사로 온 열정을 다해온 다둥맘 회원들의 큰 보람이 되었다. 건강하고 행복한 가족문화를 정착시키도록 향후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일 것” 이라고 밝혔다.
홍영진기자 thinpizza@ksilbo.co.kr
저작권자 © 울산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