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들의 작품을 한데 모아 <오영수 선생이 뽑은 등단작가와 추천작 모음집>(문예바다)이 나왔다.
모음집에는 조정래의 ‘누명’(현대문학 1970년 6월)을 비롯해, 윤진상 ‘파편족’(현대문학 1964년 4월호), 김용운 ‘계단’(현대문학 1965년 12월호), 유재용 ‘상지대’ (현대문학 1969년 1월호), 한용환 ‘파블로프의 개’(현대문학 1970년 1월호), 윤남경 ‘5급 공무원’(월간문학 1971년), 강호삼 ‘산령’(현대문학 1975년 2월호), 강준희 ‘하느님 전상서’(현대문학 1975년 6월호), 한규성 ‘역전’(현대문학 1977년 3월호), 오경훈 ‘표류’(현대문학 1977년 6월호), 김용철 ‘허상’(현대문학 1977년 12월호), 정종수 ‘소작인’(현대문학 1978년 8월호), 정형남 ‘자화화’(현대문학 1979년 1월호), 김일주 ‘상청’(현대문학 1979년 6월호), 김영진 ‘박 노인의 죽음’(현대문학 1979년 8월호)이 실렸다.
홍영진기자 thinpizza@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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