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기현(울산남을) 국회의원은 29일 지역사무실에서 울산가정어린이집연합회 임원진과 보육환경 개선 등을 위한 간담회를 가졌다. 양경아 연합회장은 “가정어린이집은 보육료 수입에만 의존하고 있는데, 영아 특성상 빈번한 입·퇴소로 인해 운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보육료 인상, 근무환경 개선 등 대책마련이 시급하다”고 호소했다. 김기현 의원은 “보육현장 실태를 면밀히 점검하고 제도개선을 검토하겠다”고 말했다. 이왕수기자 저작권자 © 울산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왕수 기자 다른기사 보기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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