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성민(울산중) 국회의원은 지난 28일 국회에서 국토교통부 김영한 주택정책관을 만나 울산 중·남구 조정대상지역 해제 등을 논의했다. 울산 중구와 남구의 경우 지난해 12월 부동산 조정대상지역으로 지정됐고, 박 의원은 이날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중·남구에 대한 조정대상지역 해제를 검토해달라고 적극적으로 건의했다. 박성민 의원은 “오는 7월에 열릴 주거정책심의위원회에서 해당 지역의 특수성과 현 상황을 고려한 현명한 판단이 내려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왕수기자 저작권자 © 울산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왕수 기자 다른기사 보기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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