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는 여천배수장 일대 상습 침수 및 악취 해소를 위해 남구가 추진중인 ‘달동·삼산동 침수지역 방재시설 설치사업’이 오는 7월께 완료되면 생활하수가 차단돼 여천천과 여천배수장의 수질이 개선될 것이라고 30일 밝혔다. 시는 ‘여천천의 악취와 깔따구(유해 곤충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여천배수장 저류지 준설 등 환경개선과 함께 유지수 확보도 필요하다’고 주장한 시의회 손종학 부의장의 서면질문에 대한 답변을 통해 이같이 주장했다. 이왕수기자 wslee@ksilbo.co.kr 저작권자 © 울산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왕수 기자 다른기사 보기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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