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박물관, 12월말까지 ‘그때 그시절 울산 여행’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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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박물관, 12월말까지 ‘그때 그시절 울산 여행’展
  • 홍영진 기자
  • 승인 2021.06.01 0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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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울산공업축제 사진.
울산박물관(관장 신형석) 2층 역사실에서 1일 테마전시 ‘박물관에서 떠나는 그 때 그 시절 울산 여행’이 시작됐다. 전시코너는 12월 말까지 유지된다.

전시 내용은 △그 때 그 시절로의 여행(여행가방, 해인사 안내도 등) △산업화 이전의 울산(농사일기, 동고리, 월령편, 저울) △산업화의 시작 울산(공업축제 사진, 유공기념품) △사진, 추억을 남기다(방어진 흑백사진 등) △울산여행의 시작, 울산박물관(소봉 모전량 화백의 화조도 8폭 병풍) 등이다.

울산박물관은 박물관에 기증된 많은 유물을 좀더 많은 시민들이 볼 수 있도록 ‘새 유물 새 전시’ 주제로 올해 2회에 걸쳐 전시를 진행하고 있다. 이번 전시는 상반기 이어 하반기 두번째 마련된 전시다.

한편 이와 별도로 울산박물관 기획전시실에서는 박물관 개관 10주년을 기념하는 소장품전 ‘울산의 역사와 미래를 담는 그릇’이 진행되고 있다. 홍영진기자 thinpizza@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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