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건협 울산지부는 이날 캠페인에서 흡연의 폐해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간접흡연 폐해의 심각성을 알리기 위해 금연 패널과 모형 등을 전시하고, 금연정보 책자와 리플릿, 건강소식 등을 시민들에게 전달했다.
건협 울산지부는 “담배에 포함된 니코틴은 약물 중독 증상을 유발하는 정신 활성 물질로 기분을 좋게 하고, 담배를 꾸준히 찾아 흡연하게 하는 것으로 밝혀져 있다”며 “금연을 원하면 전국 253개 보건소 금연클리닉을 비롯해 건협 울산지부를 방문하면 금연치료에 도움을 받을 수 있다”고 말했다. 전상헌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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