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의회, 7일부터 제1차 정례회 개회…안건 38건 처리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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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의회, 7일부터 제1차 정례회 개회…안건 38건 처리 예정
  • 이왕수 기자
  • 승인 2021.06.02 0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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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울산시의회 운영위원회는 1일 운영위 회의실에서 전체회의를 열어 제222회 제1차 정례회 일정을 협의했다.
울산시의회(의장 박병석)가 오는 7일부터 24일까지 18일간의 일정으로 2021년 제1차 정례회를 개회한다.

시의회 운영위원회는 1일 운영위 회의실에서 전체회의를 열어 제222회 제1차 정례회 의사일정을 협의했다.

오는 7일 오전 10시 개회식과 제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8일부터 18일까지 각 상임위 활동, 21일부터 23일까지 예산결산특별위원회 활동을 거쳐 오는 24일 제2차 본회의에서 모든 안건이 최종 심의·의결된다.

이번 정례회에선 울산시와 시교육청의 2020년도 결산 및 예비비 지출 승인의 건을 비롯해 공공와이파이 제공 및 이용 활성화에 관한 조례안, 세월호 참사 희생자 추모 및 안전사회를 위한 조례안, 지역 전통주 산업 육성 및 지원 조례안, 울산·미포국가산업단지 미포지구 조성사업 동의안, 시교육청 당뇨병 학생 지원 조례안 등 총 38건의 안건이 처리될 예정이다.

이왕수기자 wslee@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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