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협약은 울산항운노조 조합원과 가족들이 뇌졸중, 치매, 요통, 인공지능로봇 재활치료를 비롯해 보건의료 자문, 강좌 등이 필요할 때 우아의료재단 의료진이 적극 지원에 나서는 등의 내용을 담았다.
전병찬 반구동 길메리요양병원 대표원장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울산항운노조 조합원과 가족들의 뇌질환 예방과 치료를 위해 건강강좌와 자문을 적극 지원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김석호 울산항운노조 위원장도 “우아의료재단과의 협약체결을 통해 조합원들과 가족들이 특화된 의료서비스를 받을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전상헌기자 honey@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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