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체육관광부가 고 이건희 삼성회장의 기증품을 전시할 전용 미술관 설립을 추진한다고 밝힌 가운데 부산시가 공모 방식 추진으로 추진해 달라고 공식 건의했다. 부산시 문화체육국장은 3일 문체부를 직접 방문, 이 같은 입장을 전하고 관련 공문도 별도로 발송했다고 밝혔다. 지난 4월 이건희 삼성그룹 회장 유족 측에서 미술품과 문화재 약 2만3000여 점을 국립현대미술관, 국립중앙박물관 등에 기증한 이후 현재 전국 20여개 지자체가 미술관 유치를 희망하고 있다. 한편 문체부는 이달 중 별도의 건립방 안을 발표할 계획이다. 홍영진기자 저작권자 © 울산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홍영진 기자 다른기사 보기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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