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박물관, 반구대암각화 교육프로그램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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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박물관, 반구대암각화 교육프로그램 마련
  • 전상헌 기자
  • 승인 2021.06.09 0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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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울산박물관은 9일부터 30일까지 교육 프로그램 ‘울산을 밝혀라! 반구대 암각화’를 운영한다.
울산박물관(관장 신형석)은 9일부터 30일까지 교육 프로그램 ‘울산을 밝혀라! 반구대 암각화’를 운영한다.

이번 교육은 ‘반구대 암각화 발견 50주년’을 맞아 국보 285호 울주 대곡리 반구대 암각화의 성격과 그 의미를 알아보고, 반구대 암각화의 모습이 있는 액자 조명을 만들어 보는 체험이다.

참여는 울산박물관 2층 역사실 앞에서 현장 접수하고 도슨트가 진행하는 반구대 암각화 전시해설을 들은 후 교구재를 수령, 각 가정에서 체험하는 방식이다. 체험 과정은 울산박물관 유튜브 채널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참가 신청은 현장에서 회차당 20명씩(총 1000명) 누구나 할 수 있다. 전시해설은 평일 오전 11시, 오후 2시, 공휴일·주말 오전 11시, 오후 2·3·4시에 진행된다. 문의 229·4721. 전상헌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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