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중구의회 ‘미얀마 민주화운동지지 결의안’ 채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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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중구의회 ‘미얀마 민주화운동지지 결의안’ 채택
  • 정세홍
  • 승인 2021.06.09 0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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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울산 중구의회는 8일 제236회 정례회 제1차 본회의에서 ‘미얀마 민주화운동지지·군부쿠데타 세력 규탄 결의안’을 채택했다.
울산 중구의회가 ‘미얀마 민주화운동지지·군부쿠데타 세력 규탄 결의안’을 채택했다.

중구의회(의장 김지근)는 8일 본회의장에서 박태완 중구청장 등 관계공무원이 출석한 가운데 제236회 정례회 제1차 본회의를 열고 15일간의 의사일정에 돌입했다.

중구의회는 이날 본회의에서 문희성 의원(의회운영위원장)이 대표 발의한 ‘미얀마 민주화운동지지·군부쿠데타 세력 규탄 결의안’을 의원 전원 만장일치로 채택했다.

중구의회는 결의안을 통해 “6·10 민주항쟁 34주년을 기념해 22만 중구민의 뜻을 모아 미얀마 임시정부인 국민통합정부(NUG)와 국민들의 민주화 열망을 적극 지지하고 응원한다”고 했다. 정세홍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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