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쇼케이스 공연팀은 △달음(전통창작) △리퀴드사운드(복합) △뮤직그룹 세움(월드뮤직) △백다솜(창작국악) △삐리뿌(국악크로스오버) △상자루(전통예술) △우리소리 바라지(전통음악) △타래(크로스오버) 등 총 8개팀이다. 신청팀 61팀을 대상으로 진행한 심사에는 알렉산더 월터 워멕스 디렉터, 제임스 마이너 사우스바이사우스웨스트 디렉터, 유타나 부놈 빅마운틴페스티벌 디렉터, 원일 경기도립국악단 예술감독, 장영규 음악감독, 김원민 한국예술종합학교 전통예술원 부원장, 김종옥 부산시립국악관현악단 상임지휘자가 참여했다.
한편 2021 울산에이팜은 10월1일부터 3일까지 울산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린다. 홍영진기자 thinpizza@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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