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그룹 상장 계열사 19개로 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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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그룹 상장 계열사 19개로 최다
  • 김창식
  • 승인 2021.06.11 0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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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기업집단 가운데 SK, 삼성, LG, 현대차 순으로 기업공개(IPO) 계열사를 많이 거느린 것으로 나타났다.

10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지난해 말 기준으로 SK그룹의 상장 계열사는 시가총액 2위의 SK하이닉스를 비롯해 SK이노베이션, SK텔레콤, SK바이오팜 등 18곳으로 대기업집단 가운데 가장 많았다. 올해 3월 상장한 SK바이오사이언스까지 더하면 상장 계열사는 19곳으로 늘어난다.

SK그룹에 이어 삼성그룹이 삼성전자, 삼성전기 등 16개의 상장 계열사를 거느렸고, LG 13곳, 현대자동차 12곳, 롯데 10곳, 효성 10곳, KT 10곳, CJ 8곳, 현대백화점 8곳 등의 순이었다.

전체 계열사 중 상장사 비중은 현대백화점( 24곳 중 8곳)과 셀트리온(9개 중 3곳)이 33.3%으로 가장 높었다.

그 뒤를 삼양 30.8%, 두산 28.0%, 삼성 27.1%, HMM 25.0%, 한라 23.1% 등이 뒤를 이었다.

계열사가 가장 많은 SK는 상장사 비중이 14.5%, LG는 20.3%, 현대차는 21.8%였다.

계열사 수 2위인 카카오는 상장사가 카카오와 카카오게임즈 2개(1.9%)에 그쳤고 네이버는 계열사 47개 중 상장사는 단 1개였다.

삼천리(3.2%), 한국투자증권(3.8%), 아이에스지주(4.2%), SM(5.0%), 농협(5.3%), 이랜드(6.3%) 등도 상장사 비중은 작았다. 부영그룹처럼 아예 상장사가 없는 곳도 있다. 김창식기자 goodgo@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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