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온라인으로 진행하는 이번 강연은 ‘동시로 배우는 다양한 문학 수업’이라는 주제 아래 ‘은유와 비유, 텍스트로 배우기’ ‘동시 퀴즈 창작 동시쓰기’ 순으로 진행된다.
김이삭 작가는 2005년 ‘전어’ 외 20편이 시와시학 신춘문예에, 2008년 ‘타임캡슐을 찾아라’가 경남신문 신춘문예에 각각 당선돼 시인과 동화작가로 활동하고 있다. 서덕출문학상과 푸른문학상 등을 수상했다. 청소년시집 <마법의 샤프>, 그림책 <고양이 빌라>, 동시집 <바이킹 식당>을 냈다. 참가신청은 16일까지 북구 문화쉼터 몽돌로 전화하면 된다. 241·8751. 홍영진기자 thinpizza@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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